[날씨] 내일도 더위 계속...휴일 곳곳 비 / YTN

2020-05-01 4

5월의 첫날인 오늘,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동안에는 반소매 옷차림으로 바깥 활동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특히 강릉과 대구 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동쪽 지방은 한여름처럼 더웠습니다.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23도, 강릉과 대구 31도까지 오르는 등 영동과 경북 지방은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 지방으로, 모레는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며 호우 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최고 6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다른 지역은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여전히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

내륙 지방은 비가 내려도 양이 적어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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